그룹 소울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대기실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울스타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잠시후 12시 30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합니다~ 뛰어난 가창력에 빵빵 터지는 개인기까지 공개! 본방사수!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글로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방송의 부담감은 느낄 수 없는 이들만의 여유롭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혀 꾸밈이 없는 이들의 모습은 소울스타 특유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한편 소울스타는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셀프 프로듀싱 캐롤 '고요한 밤'을 공개했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이브에는 누구나 행복하고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과 들키고 싶지 않은 설렘 등 여러 감정을 담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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