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라 SNS
사진=유라 SNS

걸스데이 유라가 자체발광 물오른 미모로 남심을 올킬했다.

유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So amazing to be back in HongKong.."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기며 홍콩 팬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울러 긴 생머리, 하얀 피부와 더불어 돋보이는 레드 립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유라는 남성복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건축가 유현준, 배우 박진희 등과 더불어 서울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는 방송,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 총 11명(1개 그룹 포함)을 위촉한다. 이들은 이날부터 2년 동안 서울시를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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