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기 전문 브랜드인 ‘컬비’에서 겨울철만 되면 피부 가려움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컬비 청소기의 침구류 클린 시스템’을 추천한다고 26일 밝혔다.

집먼지 진드기는 침대 매트리스나 침구류에 살면서 사체 가루나 배설물은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게다가 피부 가려움증을 일으켜 겨울철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된다. 겨울철 번식해 기승을 부리며 크기가 0.1~0.3㎜에 불과해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며 평균 20~70만 마리가 서식하기 때문에 집중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겨울철 숙면이 가능하다.

명품 홈케어 시스템 컬비 청소기는 1분에 4000번 회전하는 파워노즐 브러쉬가 장착되어 두드리는 방식으로 먼지를 끌어내고 흡입한다. 이는 매트리스 속 30㎝ 깊이에 있는 집먼지 진드기와 미세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컬비에서 사용하는 헤파필터는 유럽연합 필터 기준인 EN1822 인증을 받은 11등급 헤파필터로 완벽한 집진 성능을 갖췄다고 한다. 총 8겹의 필터링으로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포자, 박테리아를 99.97% 안전하게 걸러주며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잡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겨울철 제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침대 상태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컬비 청소기의 침구류 클린 시스템’으로 겨울철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침대를 유지해 숙면을 취하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컬비는 전 세계 5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NASA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100년 전통의 컬비 청소기는 홈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진공청소의 개념을 넘어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해 실내공기까지 정화시키는 기능도 선보였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