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대표 황주영)가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라는 새 슬로건과 캐릭터 '여박이 시즌2'를 최근 공개했다.

올해로 창립 19년을 맞은 여행박사는 새 슬로건으로 새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서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반영,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의지인 셈이다.

이와 함께 여행박사는 여박이 시즌2를 선보였다. 여행박사를 보다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캐릭터로 '여행하는 여박이' '쇼핑하는 여박이' 그리고 '온천하는 여박이' 등 다양한 콘셉트로 준비했다.

황주영 여행박사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새로운 슬로건은 고객에게 좋은 여행을 만드는 여행사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추진했다. 고객들이 믿고 떠날 수 있는 여행사로 여행박사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박사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다음 달 설 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순금 황금돼지 10돈'을 증정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들로 구성됐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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