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제공
사진=호텔신라 제공

호텔신라가 제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농수산물로 설 선물세트 '신라진품'을 선보였다.

이 선물세트는 전국의 농축수산물 중 엄격한 기준과 품평회를 거쳐 선별한 최고 수준의 상품으로 구성된다. 호텔은 명절 선물세트의 전통적 강자인 한우로 시작해 굴비, 전복 등 최고급 수산물을 준비했으며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호텔은 기해년(己亥年) 설을 맞아 반건조 박대 설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판매한다. 늦가을부터 겨울이 제철인 생선 박대는 전라북도 군산의 특산 수산물이다.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좋으며 반건조 박대로는 구이나 조림을 할 수 있다.

또 매년 가장 인기가 있는 한우 선물세트 중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한우 시즈닝 스테이크는 한우 등심과 채끝으로 구성된 스테이크에 '시즈닝(Seasoning)'을 첨가해 맛과 향을 더한 선물세트다.

이 외에도 호텔에서는 웰빙 상품과 주류 등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다. 주문은 오는 28일까지 가능하며 배송희망일 3~5일 전에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배송은 22일부터 31일 사이에 이뤄진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