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예진 SNS
사진=손예진 SNS

현빈과 손예진이 다시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곳은 국내가 아닌 해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진이 찍힌 경위 등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파악 후 연락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10일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와 관련해 각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각각 혼자 여행을 떠났다는 것. 과연 이번에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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