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지난 22일 오후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에스티,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 향상 업무 협약식에서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왼쪽)과 박종오 구립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 향상 업무 협약식에서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왼쪽)과 박종오 구립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과 박종오 구립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동아에스티는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이동 경사로 설치 비용을 후원하고, 동대문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동대문구 내 40개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설치한다.

이번 협약은 휠체어, 이동보조기구 등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이동 약자들의 약국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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