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지만 삼한사온은 이제 옛말이다. 중국으로부터 넘어온 미세먼지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사흘은 춥고 나흘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삼한사미’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겨울철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 자외선까지 피부 건강에 치명적이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선케어 브랜드 시세이도가 파란선스틱(클리어 스틱 UV 프로텍터 SPF50+PA++++)을 선보이면서 미세먼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준비를 마쳤다.

해당 제품은 시험기관의 시험결과를 통해 미세먼지 흡착방지에 도움을 주는 선스틱으로 인증을 받았다. 시세이도만의 기술들이 적용되어 강령한 자외선차단을 도와준다. 그 중 Ÿ‡포스(WetForce) 기술은 물이나 땀에 노출되면 더욱 강력한 자외선 보호막을 생성하며, 슈퍼베일UV360(SuperVeil-UV 360) 기술은 매끈하고 균일하게 발림으로써, 요철이나 모공에 끼임을 최소화하고 여러 각도에서 자외선을 차단한다.

또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바를 때 손이 끈적거릴 일이 없으며, 투명한 제형으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건조한 겨울철 즉각적인 수분보충에도 도움을 준다.

시세이도 마케팅 관계자는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 UVA는 일 년 내내 거의 비슷한 강도로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계절 상관없이 발라야 한다. 특히 파란선스틱은 자외선은 물론 미세먼지 흡착 방지를 돕기에 피부를 철벽방어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세이도는 자외선 차단제를 구매하면 캐리어 백에 부착하는 네임태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월31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과 일부 시코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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