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2019 에듀윌 다트게임대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즐거운 사내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된 것.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에서 득점이 가장 높은 순으로 8명을 선정, 이후 예선전, 8강전, 4강전, 3/4위전, 결승전으로 이뤄졌다.

카운트업(Count-Up)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는데, 이는 0점부터 시작해 각 영역에 맞춰 해당하는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하는 게임 방식이다. 각 팀에서 선발된 수많은 선수들이 발디딜틈없이 몰려들었다는 전언.

다트대전 우승컵의 주인공은 평생교육원 교무학사팀의 김성기 팀장이었다. 2등 출판디자인팀 유은비 주임, 3등 시스템팀 이용두 대리, 4등 홍보마케팅팀 윤동진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고득점을 기록한 디자인팀 남다빈 대리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됐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