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효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마의자가 다른 때보다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명절을 앞두고 효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마의자가 다른 때보다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전자랜드 제공

명절을 앞두고 효도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안마의자가 다른 때보다 많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전양판점 전자랜드(대표 홍봉철)에 따르면 2018년 전자랜드에서 안마의자 월별 판매량을 분석해본 결과, 설이 있는 달(2월), 추석이 있는 달(9월), 가정의 달(5월) 안마의자 평균 판매량이 다른 달 평균 대비 22% 높았다.

이는 매년 나타나는 현상으로 2017년에는 20%, 2016년에는 28% 높았다고 한다.

전자랜드 측은 “안마의자가 대표적인 ‘효도가전’으로 꼽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명절과 가정의 달에 부모님 선물로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자랜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0일까지 안마의자 구매객에게 ‘정관장 6년근 홍삼대정’ 1개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대상 모델은 ‘ANL-7000’, ‘ANL-6300BK’, ‘ANL-6300CH’으로 전자랜드의 PB(자체브랜드) ‘아낙라이프’의 상품이다. 아낙라이프 안마의자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아낙라이프 안마의자는 타사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아 평소에도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며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이번 행사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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