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OS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중 다양한 인물이 등장할 때 마다 나오는 적절한 OST. 어떤 장면에 나와도 모두 애절한 감성을 자아내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대표 OST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다. 지난해 9월 '하나뿐인 내편' OST로 공개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이승철의 원곡을 울랄라세션이 편곡한 곡이다.

이 곡은 드라마 방영시 삽입곡으로 등장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살인을 저질렀던 사실을 모두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결국 강수일과 나홍주(진경 분)는 결혼을 하지 못하고 헤어져야했다.

과연 오늘(17일) 방송 분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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