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주요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렸다. 故장자연 사건에 언급,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8일 디스패치 측은 이미숙과 송선미가 장자연의 전속계약 분쟁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고 장자연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리스트를 작성해 논란이 일어났다. 최근 그의 동료배우였던 윤지오가 고인을 언급, 다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보도 이후 이미숙과 송선미 소속사 양측은 뚜렷한 해명을 하고있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송선미는 이름이 실시간 순위에 오르자 SNS도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으로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