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싱그러운 봄날처럼 생기를 더해줄 시즌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스트로베리 라떼’는 딸기를 우유와 함께 달콤하게 즐기는 음료다. 특히 새빨간 딸기와 새하얀 우유가 각기 다른 층을 이뤄 대비되는 비주얼은 인증샷 욕구를 자극한다. ‘베리 스트로베리’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갈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다. 딸기 본연의 맛에 집중해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딸기 매니아들을 겨냥해 빵에 이어 음료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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