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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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집 공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형욱 집 공개와 함께 그의 수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형욱 집 공개 현장이 강렬했던 탓이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강형욱 집 공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강형욱 집은 심상치않았다. 강아지들을 위한 구조로 설계, 그 규모 또한 남달랐다. 집에는 강아지들을 위한 수영장도 존재할 뿐 아니라 대리석바닥으로 꾸며져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이에 강형욱 수입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수입을 언급한 바 있다.

강형욱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들이 수입에 대해 묻자 "직원이 20명 정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직원이 20명이면 강아지들은 100여 마리가 넘는다는 의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의 한달 수입은 대기업 연봉정도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요 온라인상에는 반려견을 1:1로 훈련하기 위한 비용 등이 떠돌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비용을 자랑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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