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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물류∙미디어∙엔터 혁신기술 발굴'…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발행일시 : 2019-04-17 10:12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물류∙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미래 혁신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행한다.
 
CJ그룹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연구소를 발굴해 공동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오벤터스(O! VentUsㆍOpen+Venture+Us)’를 시작하고, 오는 5월 20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J그룹이 미래 혁신기술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2018' 최종 발표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심사하는 장면.

< CJ그룹이 미래 혁신기술 확보를 위해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스타트업 챌린지 리그 2018' 최종 발표회에서 심사위원들이 스마트글래스를 착용하고 증강현실 기술을 심사하는 장면. >

 
오픈 이노베이션 주제는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물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로보틱스&물류’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진화시킬 수 있는 신기술 및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스마트 콘텐츠’ ▲극장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응용기술 및 극장 공간을 활용한 신규 사업모델을 제안하는 ‘넥스트 시네마’ 등 3개 분야로 이뤄진다.
 
CJ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발표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로 우수한 솔루션을 제시한 기업을 최대 2개팀, 총 6개팀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CJ는 선발된 기업에 먼저 각 3천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주고, 각 사업분야별 권위자와 CJ그룹 실무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전담 멘토단을 구성해 3개월간의 스케일업(Scale-Upㆍ규모 확대)ㆍ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 후 사업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시한 기업에는 공동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홍보영상 제작 및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홍보∙마케팅 기회,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공간, 해당 분야와 관련된 글로벌 전시회∙박람회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대기업은 혁신적 아이디어의 수혈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자원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상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휘영 기자 younghk@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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