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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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행사 미션으로 백마 부대를 찾아간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3차 행사 미션에 합류한 참가자 20인은 트롯여친(송가인 하유비 숙행 김희진), PX(한가빈 정다경 한담희 우현정), 4공주와 포상 휴가(장하온 공소원 김소유 두리), 미스뽕뽕사단(박성연 홍자 지원이 강예슬), 되지(김나희 정미애 이승연 마정미) 등 5개로 팀이 구성,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트롯여친 팀은 최종 1위를 차지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나머지 8인은 마스터(심사위원)들이 직접 뽑았다. 가수 장윤정은 마스터를 대표해 두리,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을 잇달아 준결승 진출자로 호명했다.

한편 박성연은 이날 의견이 분분한 멤버로,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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