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 간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 제2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체육시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부터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제1차 시범사업을 통해 구리 멀티스포츠센터 등 7개 시설에 체육시설 인증이 수여된 바 있으며, 올해 중 추가로 12개소에 인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