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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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몇부작, 예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자백' 14회에서는 도현(이준호)가 드디어 아버지의 재심을 청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지만 재심의 결정은 경찰과 검찰, 그리고 법원 모두가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

추명근(문성근) 또한 가만히 지켜만 보지는 않는다. 더불어 모아둔 증거, 새롭게 발견되는 증거들, 그리고 최필수의 입을 통해 듣게 되는 그 날의 진실.

사형수의 아들이 10년을 준비해 온 재심이 시작된다. 어떤 결과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백'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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