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정도현 조성진)가 대규모 모바일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대회 종목은 넷마블社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여는 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할 수 있다. 게임 단말로는 LG V50 씽큐가 지원된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LG V50 씽큐,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LG V50 씽큐의 압도적 성능과 LG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메이플스토리M’, ‘포트나이트’, ‘브롤스타즈’ 등의 인기 모바일 게임도 준비, 더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내달 20일과 21일에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LG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회 기자 elian118@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