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에서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운영해 참여 관객들에게 상쾌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무대에 오른 장기용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워터건을 들고 대형 스프라이트 보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을 흠뻑 맞는 ‘스프라이트 샤워’를 진행했다. 댄스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청하는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도 올라 신곡 ‘스내핑’을 비롯한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이날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2개의 ‘스프라이트 풀’을 비롯해 ‘스프라이트 샤워’, ‘스프라이트 슬라이드’ 등으로 꾸며졌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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