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쇼미더머니8' 방송 캡처
사진=Mnet '쇼미더머니8' 방송 캡처

래퍼 타쿠와와 펀치넬로가 ek와 짱유를 이기고 '쇼미더머니8' 준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지난 주 크루 리벤지 배틀에서 승리한 40크루의 브린, EK, 타쿠와, BGM-v크루의 서동현, 영비, 짱유, 최엘비, 펀치넬로 등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 후보로 점쳐졌던 EK와 짱유가 각각 펀치넬로와 타쿠와에게 패배하며 '쇼미더머니8'에서 탈락에 충격을 안겼다.

이밖에도 서동현과 브린의 대결에서는 서동현이, 영비와 최엘비의 대결에서는 영비가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한편 EK의 무대에는 저스디스(JUSTHIS)가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스디스는 압도적인 래핑 실력을 선보였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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