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송해가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용인시 처인구 편이 진행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설운도,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다. 지난 1980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전국의 시청자들을 찾고 있는 '전국노래자랑'은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송해는 매주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가는 중이다. 송해는 오는 2021년 허참의 26년 진행 기록을 갱신하며 '최장수 진행자' 타이틀을 얻게 된다.

한편 설운도 나이는 62세, 박현빈 나이는 38세, 문희옥 나이는 51세, 로미나 나이는 33세, 영탁 나이는 37세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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