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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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의도치 않은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자신이 다닌 초등학교를 방문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모니터 속 기안84는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는 수트를 차려입고 이발을 하고 등장했다. 특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마치 모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의도치 않게 머리를 깎았는데 몸이 아파서 살이 빠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충재는 "잘 자른 것 같다"며 "자기 머리를 자기가 자르면 팔자가 사납다더라"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기안84의 키는 170대 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동창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은사님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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