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방송되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시청률 19.6%를 돌파, 단번에 인기를 사로잡았다.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배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박해미, 정원중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KBS2 주말드라마인 만큼 힘을 실은 중년 라인업에 눈길이 간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조합인 것.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중심으로 극을 이끌고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배우 라인업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미숙은 올해 61세다. 박영규는 올해 67세다. 나영희는 59세다. 박해미는 56세다. 정원중은 60세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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