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1
사진=MBC에브리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쿤이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 호쿤이 출연해 입담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쿤은 한국에서 살게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게 마음에 들었다. 저는 바쁘고 사람이 많은 장소를 좋아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은 "노르웨이는 다르죠?"라고 묻자 호쿤은 "심심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호쿤은 노르웨이와 한국의 전혀 다른 분위기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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