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혜은 SNS
사진=김혜은 SNS

배우 김혜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벽6시 퇴근. 설렌다.뭐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살아있음.숨쉬고있음.밤새고 뻑쩍찌근 함에도.설렌다.들어가면 편하게쉴 집현관앞이 감사하다.또한 좋은 사람을 붙여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혜은은 "새벽내내 떨었더니. 따뜻한 집이 새삼 감사하다.설레어 차마 안들가고 쪼그리고 사진찍는 오늘새벽 집현관.감사의 아침을 꼬옥 기억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밤샘 #감사한노동 #노동의기쁨 #땀의가치 #인연의 축복 #고마워요.#신뢰의 가치"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은은 민낯 미모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새벽 6시에 퇴근하지만,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화이팅" "멋져요" "아름답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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