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골수 검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금희(이영은)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금희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의사는 금희에게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이에 금희는 조금 더 정밀한 진단을 받기 위해 골수 검사 등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그는 고통스러워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극이 결말로 향해가는 가운데 금희의 건강이 악화되며 불길한 결말을 암시하고 있는 것. 그는 급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이에 방송 이후 골수 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골수 검사는 골수검사는 조혈기관인 골수를 채취하여 실시하는 진단검사 방법의 하나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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