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이 성황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드라마의 인기 효과가 엄청나다. 방송 직후 공효진 키, 강하늘 나이 등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진입한 것.

9일 오후 방송된 KBS2 KBS2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이와 황용식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이는 필구 학교를 찾았고 강종렬과 함께 앉아있게됐다. 이를 본 황용식은 점점 더 동백에게 올인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특히 황용식은 강종렬에게 "당신은 딸 바라기에 모든 걸 하면서 남는 시간에 추억팔이를 하지만 나는 모든 걸 걸고 동백 씨에게 올인하려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까불이 사건 역시 "나는 옹산 토박이다"라며 수사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강하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공효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공효진은 키는 172cm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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