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사진=KBS1

'여름아 부탁해'가 결말까지 몇부작 안 남았다. 이 가운데 급성 림프성 백혈병에 걸린 이영은에 스토리가 집중됐다.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117회가 방송돌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용진은 병원에서 우연히 금희를 발견하고, 금희가 백혈병에 걸렸단 사실을 알게 된다.

준호는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상원에게 금희를 포기하라 한다. 또 금희는 용진을 따로 만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10일) 방송은 117회로 후속은 '꽃길만 걸어요'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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