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준 SNS
사진=정준 SNS

'연애의 맛3'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40대 남성 윤정수, 강두, 정준이 어떤 연애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송인 윤정수를 비롯해 정준, 강두 등이 새 멤버로 합류 소식을 알려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정준, 강두가 어떤 연애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윤정수는 타 프로그램에서 김숙과 가상으로 열애를 이어간 바 있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는 부분.

한편 윤정수는 올해 48세다. 정준은 올해 41세다. 강두 역시 41세다. 앞으로 세 40대 남자 연예인들이 어떤 연애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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