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박서준 고봉파스타가 늦은 오후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한 가운데, 박서준을 비롯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나이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게스트로 온 박서준이 미리 준비해 온 재료로 요리를 선보였다.

앞서 박서준은 '세끼 하우스' 첫 방문 당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요리재료를 직접 준비해왔다고 알려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서준은 스테이크와 명란파스타, 매시드포테이토 등을 만들었다.

특히 명란파스타는 일명 '고봉파스타'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양을 자랑했다. 박서준은 고봉파스타를 보고서는 "이만큼은 저도 처음이다. 이거 취사병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염정아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 윤세아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 박소담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박서준은 박소담보다 3살 많은 32살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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