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용 SNS
사진=최준용 SNS

최준용이 결혼 하루 전날 미래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용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마빡이 넓어서 슬픈 짐승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의 모습은 백발의 머리과 턱수염이 수북한 나이가 지긋한 모습이다.

이는 최준용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으로, 마치 최준용의 미래의 모습을 담은 듯한 사진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용은 12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최준용은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후 드라마 '야인시대', '라이벌', '사랑과 야망', '게임의 여왕', '아내의 유혹', '천추태후', '호박꽃 순정', '용팔이', '착한마녀전' 등에 출연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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