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진=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건후 체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진행됐다.

특히 건후는 아침부터 체조를 하는 등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건후는 등장부터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뒤태를 선보였으며, 일어난 후 거실로 나와 체조를 비롯해 책을 읽는 등 바쁜 아침을 보냈다.

건후는 혼자 체조를 하며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으며, 민소매 셔츠 위로 나온 통통한 뱃살로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하지만 나은이는 별 관심 없어했다. 이에 건후는 무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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