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나의 나라' 제공
사진=JTBC '나의 나라' 제공

'나의 나라'가 몇부작 남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장혁과 야세종, 우도환, 김설현 등 등장인물들의 인물관계도에 따라 얽혀 돌아가는 운명의 톱니바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6회에서는 이방원(장혁 분)을 축으로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운명이 톱니바퀴처럼 얽혀 들어간다.

이날 6회 방송에 앞서 '나의 나라' 측은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서휘는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에서 이방원과 함께 활을 겨누고 있다. 또 선호는 공신연에서 이방원과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방원은 한희재 앞에서 칼을 집어들고 있고, 이에 한희재는 기죽지 않는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나의 나라'는 총 16부작으로, 줄거리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을 그린다.

'나의 나라'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양세종이 서휘 역을, 우도환이 남선호 역을, 김설현이 한희재 역을, 장혁이 이방원 역을, 김영철이 이성계 역을 맡았다.

이밖에도 '나의 나라' OST와 재방송 시간 등에도 관심이 높다. '나의 나라' OST 첫 주자는 정승환으로 '그건 너이니까'가 공개됐다.

한편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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