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같이 펀딩' 방송 캡처
사진=MBC '같이 펀딩' 방송 캡처

'같이 펀딩'에서 유준상 태극기함 프로젝트에 이어 '바다같이'를 진행함과 동시에 새 프로젝트 '같이사과'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같이 펀딩'은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유준상은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진행,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의미 있는 교훈을 선사했다.

유준상 태극기함 홈쇼핑 완판 공약 이행 버스킹으로 악동뮤지션이 참여한다. 악동뮤지션은 바다, 환경 보호에 대한 마음을 담아 '같이 펀딩' 팀을 도울 예정이다. 여기에 '바다같이' 일러스트를 위해 전이수 꼬마 동화작가가 함께 하게 됐다.

이밖에도 장도연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같이 사과'는 올해 연이어 찾아온 태풍 피해로 근심이 큰 사과 농가를 돕고자 기획한 사과 펀딩 프로젝트다.

'같이사과'에는 유인나, 유희열, 노홍철 등이 함께한다. 유인나는 멤버들과 함께 주운 낙과를 활용해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같이사과'는 20일 펀딩을 시작, 수확 및 배송은 농장마다 가장 맛있는 품종을, 가장 맛있을 때 준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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