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선아 SNS
사진=김선아 SNS

김선아와 엄기준이 드라마 '여인의 향기' 때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지컬 '드라큐라' 관람 후 엄기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김선아와 엄기준은 나란히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또한 핼러윈을 기념해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악마 뿔과 꼬리 효과를 줘 눈길을 끌었다.

김선아와 엄기준은 지난 2011년 방송한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여인의 향기'에는 김선아와 엄기준을 비롯해 이동욱, 서효림 등이 출연했다.

김선아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이다. 엄기준 나이는 김선아보다 세 살 어린 44살이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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