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홍경민, 박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의 마지막 무대는 홍경민&박서진이었다. 두 사람은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를 선곡했다.

무대에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오른 홍경민과 박서진은 신명 나는 무대를 펼쳤다.

특히 박서진은 트레이드마크인 장구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홍경민은 팀발레스와 심벌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뤘다.

결국 두 사람은 44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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