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공

후암동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유재석과 조세호가 나타났다.

5일 오후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따뜻한 골목과 운치 있는 계단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후암동으로 향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후암동 지명의 유래는 이 마을 84번지에 후암, 즉 '두텁바위'라고 불리는 둥글고 두터운 큰 바위가 있던 데서 후암동이라고 부르게 됐다.

또한 유재석과 조세호는 후암동에서 개그맨 이홍렬이 초등학생일 때부터 이 문방구를 하셨다는 할머님을 만나 가슴 찡한 이야기를 나눴다.

후암동의 위치는 서울력과 남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이상인 기자 ls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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