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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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가 오늘(8일) 방송된다. 극이 중반으로 돌입, 점점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가운데 몇부자그 시청률, 예고 등에 대한 관심이 높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사라졌던 휘(양세종)의 예기치 못한 등장으로 남전(안내상)은 혼란에 빠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선호(우도환)는 남전이 원하는 나라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거침없이 걸림돌을 베어나가지만, 차마 휘는 쉽게 끊지 못한다.

방원(장혁)과 남전의 대립은 끝을 향해 달려가고,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뜻을 펼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이에 이성계(김영철)는 최후의 결심을 내리게 되고, 남전이 결단을 내리면서 피비린내 나는 살육이 시작되려고 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 16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8일) 방송은 11회다. 후속 작품은 '초콜릿'으로 1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홍혜자 기자 hhj@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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