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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AI 화상심도 진단 및 원격의료 기술, 인도네시아 진출

발행일시 : 2020-02-10 10:11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파인인사이트(대표이사 신현경)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사업 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에 인공지능기반의 화상 치료와 예방, 원격의료 및 진단보조 시스템을 개발 보급한다.
 
파인인사이트는 화상 부위를 촬영한 메디컬 포토에서 화상 부위를 자동으로 검출하는 기술 및 검출된 영역의 화상 심도를 예측하는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화상 메디컬 포토를 판독한 후 상처 부위의 경증/중증 정도를 1차 검증한 후, 중증으로 분류된 메디컬 포토들을 일반 의료진이 최종 진단한다. 화상 전문 의료진의 원격 진료를 통해 화상 전문의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8천명, 1만 8천개의 섬으로 의료 접근성이 매우 열악하며, 여전히 많은 화재와 화상 사고가 빈번한 개발도상국가이다. 파인인사이트는 이번 CTS 사업에 참여해 인도네시아 및 개발도상국들의 현지 일반 의료진 및 간호사에게 화상진단 및 치료에 대한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교육하여 일반 의료진이 화상을 빠르게 진단하고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파인인사이트 신현경 대표는 “이번 한국국제협력단 CTS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 국민들이 보다 빠르게 의료 서비스를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현재 개발 중인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의료 수준을 보완하고 국제적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에 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향선 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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