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테크리포트] 이규재 연세대 교수가 말하는 건강한 물 고르는 법

발행일시 : 2020-04-01 00:00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사진=LG전자]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사진=LG전자]>

흔히 순수한 물이 건강한 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순수한 물에는 인체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 물질을 보통 미네랄이라고 부른다. 미네랄은 식사나 영양제로 얻지만 때에 따라서는 물에 함유된 미네랄을 마시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끼니를 거르더라도 물만 잘 마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몸에 좋은 미네랄수를 마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다. 우선 유해물질과 한 데 섞여 있는 상태에서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만 물에 남기는 기술이 필요하고, 이후 마시기 전까지 그 상태를 유지시킬 방안이 마련돼야 하기 때문이다.

김광회 넥스트데일리 기자 elian118@nextdaily.co.kr

◇직수 정수기로 얻는 깨끗한 미네랄수

현대인은 발전된 필터기술을 통해 정수된 미네랄수를 마실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모든 정수기가 그런 필터를 탑재한 것은 아니다. 정수기에 사용하는 필터는 방식에 따라 크게 중공사막(UF:Ultrafiltration)과 역삼투압(RO:Reverse Osmosis) 방식으로 나뉘는데, 이 중 UF필터가 탑재된 정수기가 미네랄수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LG 퓨리케어 직수정수기도 UF필터 적용 제품 중 하나다.

RO필터는 삼투현상으로 걸러진 물에 다시 압력을 가해 농도가 낮은 반대 방향으로 순수한 물만 이동시켜 정수한다. 이 방식은 정수 과정에서 불순물과 함께 몸에 좋은 미네랄까지 모두 걸러내는 단점이 있었다. UF정수기는 미세한 구멍이 뚫린 중공사 특수섬유를 필터로 활용한다. RO정수기와 달리 낭비되는 물 없이 필터만 통과시키는 구조로, 유해물질은 거르고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성분은 남긴다.

LG전자에 따르면 퓨리케어 정수기에는 3단계 필터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염소 제거는 이 중 가장 먼저 물이 거치는 프리카본블록필터가 담당하며 수은과 납, 비소, 카드뮴, 철, 알루미늄 등 유해중금속 7종도 함께 제거한다. 이후 UF 필터를 거치면서 미네랄을 제외한 각종 세균과 미세입자를 제거하고, 끝으로 포스트카본블록 필터를 통해 녹조나 악취 등 냄새 유발물질을 제거해 물맛을 향상시킨다. 이는 일반적인 UF정수기 단점을 보완한 부분이기도 하다.

◇위생에 에너지 효율을 더한 직수정수기

직수정수기는 그 효용성이 알려지면서 보편화되고 있다. 차이는 있다. LG전자는 그 차이를 위생과 에너지 효율로 보았고, 퓨리케어 정수기에 케어솔루션 서비스와 함께 자체 생산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로 차별성을 강화했다. RO필터와 달리 UF필터가 물 낭비가 없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물만 절약하는 게 아니다. 정수기는 24시간 내내 작동하지만 연간 전기료는 1만7000원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정한 '으뜸효율가전' 기준에도 부합하는 1등급 제품이다.

출수 버튼을 누르는 모습 [사진=LG전자] <출수 버튼을 누르는 모습 [사진=LG전자]>

제품에 탑재된 LG전자의 10년 무상보증 '인버터 컴프레서'에서 기인하는 높은 효율성 때문이다. 이 핵심부품은 LG 퓨리케어 정수기의 순간 냉각 또는 가열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냉수는 물이 지나는 스테인리스 관 외부를 차갑게 해 자연스럽게 온도를 낮추고, 온수는 고주파 전자기장을 열로 변환시킨 IH 기술로 순간 가열시켜 만든다.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같은 원리지만 △85도 △75도 △40도 등 세 가지 온도로 섬세한 조절도 가능하다. 각각 커피, 차, 분유 등을 타 마시기에 적당한 온도다.

◇'깨끗함' 유지하는 종합 위생관리 서비스

케어솔루션은 2018년 11월부터 LG전자가 자사 가전에 적용을 시작한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다.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제품을 관리해주는 것인데, 퓨리케어 정수기에서는 업계 최초로 매년 직수관 무상교체를 제공하고 3개월마다 방문 살균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저수조를 탑재하지 않은 직수정수기는 상대적으로 오염 확률이 적지만 정수기라는 제품 특성상 주기적인 방문 관리와 매년 직수관 교체가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내부 단열재를 확인해 습기나 결로 상태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인사이드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는 방문 때마다 '살균 키트'를 대동하는데, 이를 활용해 사용 중인 정수기를 고온살균·고압 세척한다. 이 장비는 71~75도 고온수로 99.9% 직수관 내부를 살균하며 순간적인 수압변화로 직수관 벽면까지 깨끗이 세척하는 데 특화돼 있다.(부착세균 살균력 99.9%는 LG전자 제시 방법에 따른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의 실험 결과(2017. 5.)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부유세균 살균력 99.9%는 LG전자 제시 방법에 따른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2017. 6.)에 따르며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고객 편의 높인 '디테일'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도 사용자 위생과 편의를 돕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 시간마다 자동으로 작동하는 UV LED가 코크를 99.9% 살균하며 170×399×380㎜의 콤팩트한 크기와 좌우 90도로 회전하는 출수탭과 물받이는 어디에나 제품 설치가 쉽도록 하는 요소다.(코크 살균력 99.9%는 LG전자 제시 방법에 따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2019. 3.)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특히 신제품에서 출수탭은 상하로도 이동이 가능해졌는데, 사용자가 직접 이동시키는 게 아니라 출수탭 아래 센서가 물체 높이를 감지해 최대 10㎝까지 길이를 알아서 조절한다. 굳이 출수구 가까이 컵이나 용기를 갖다 댈 필요가 없다.

디테일이 더해져 LG전자 정수기는 매년 여러 기관에서 진행하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월등한 성적을 내왔다. LG정수기는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조사 발표한 렌털서비스 만족도에서 종합만족도와 서비스품질, 상품, 호감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LG퓨리케어 정수기는 2019 NCSI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정수기 부문 1위, 소비자가 직접 뽑은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BBKI)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LG정수기는 매년 직수관 교체로 항상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편의성이 극대화된 상하좌우 무빙 출수탭 등으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규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과 교수 <이규재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과 교수>

<이규재 교수 미니 인터뷰>

기능수 임상 연구에 앞장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과 이규재 교수는 RO 정수물보다 미네랄수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는 물 전문가 중 하나다. 미네랄수의 중요성과 함께 UF 필터 직수 정수기가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물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

-미네랄수는 인체 면역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나.

▲인체 면역 불균형은 우리 몸의 비정상 상태에서 비롯된다. 미네랄수는 안정적인 인체 상태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물은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한다. 수분은 인체 생명 유지와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본 물질이며, 미네랄은 무기물 또는 무기질로서 인체의 5대 영양소에 들어갈 정도로 건강, 특히 면역력 유지에 꼭 필요하다.

미네랄은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인체에 섭취되는데, 마시는 물 역시 미네랄을 보충하는 주요 수단이다. 미네랄수를 꾸준히 음용하면 부족한 미네랄을 보충하고 불균형한 미네랄 밸런스를 맞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땀을 흘리거나 운동 시에는 미네랄 농도가 높은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개방형 저수조 타입 정수기와 직수관 방식 정수기를 비교한다면.

▲최초의 수돗물은 관이나 수로를 통해 맑은 물을 공급했다. 이 방식은 설사병 예방이 되지 않아 이후 정수장에 염소를 희석하는 염소소독법이 1908년 시작됐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세균은 물이 아니더라도 공기 중에 존재한다. 이렇게 염소가 제거된 정수물에 유입된 세균은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돼 음용 시 문제가 될 수 있다. 반면에 저수조가 없는 직수관 방식 정수기는 세균 유입과 증식에 불리한 환경이다. 당연히 세균 감염 기회와 배양 기회를 줄여 위생적이라 할 수 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를 평가한다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믿음과 투명성이 강점이다. 많은 정수기들이 유통되고 있으나 정수 이후에 공기나 정수기 내에서 오염되는 사례가 있다. 이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지만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여기에 적극 대처하며 고객에게 만족할 만한 관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별하다.

[테크리포트] 이규재 연세대 교수가 말하는 건강한 물 고르는 법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토탈케어 1·2·3·4'

1. 1년마다 직수관 무상 교체

2. 2단계(자동, 수동) 코크 셀프 살균케어

*코크 살균력 99.9%는 LG전자 제시 방법에 따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2019. 3)이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3. 3개월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 방문 케어

4. 4방향 상하좌우 이동으로 편리한 출수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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