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 제품 이미지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 제품 이미지

한미약품은 여름을 앞두고 땀띠 관리를 위한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소아는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피부에 접히는 부분이 많아 봄⋅여름철에 땀띠로 인한 따끔함이나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쉽다.

이에 한미약품이 출시한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가루 날림을 최소화한 압축형 파우더로, 땀나고 습기가 많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특허받은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피부 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Talc)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으로 피부 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란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돼 건조함을 줄였다.

프로-캄 파우더는 코어덤피부과학연구소가 진행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은 제품으로, 트러블 문제를 최소화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착안해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프로-캄 베베 선쿠션과 수딩 파우더 외에도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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