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원홈푸드
사진제공=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가 온라인 반찬몰 '더반찬'을 개편한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을 선보였다.

동원홈푸드는 기존 운영했던 더반찬의 560여 가지 수제 반찬과 함께 밀키트, 샐러드, 정육, 수산, 베이커리 등 각종 신선 식재료 품목을 추가해 '더반찬&'으로 오픈했다. 국, 반찬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을 한 곳에서 한 번에 구매하길 원하는 기존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식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장보기'를 지원한다.

더반찬&에서는 560여 가지 수제 반찬과 함께 유명 레스토랑의 미식 요리, 프리미엄 식재료 등을 만날 수 있다. 유명 베이커리 '메종오띠에리'의 빵과 케이크부터 무농약 채소 '청미채'를 활용한 샐러드, 유통시간을 최소화한 '금천미트'의 신선육, 동원산업의 참치와 연어를 비롯한 '프리미엄 수산물' 등 식품 및 식자재 카테고리를 강화했다. 추후에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온라인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매주 다른 식품 카테고리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더반찬& 고메위크'를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온라인 식품 거래액은 16조 96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 가까이 증가했다. 동원홈푸드는 온라인 식품 시장의 성장 추세에 맞춰 더반찬&을 기획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더반찬은 10년 이상 쌓아온 제조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온라인 반찬몰로 성장해왔다"며 "이번 더반찬& 개편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런칭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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