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 AI 인공지능 및 질병 예측 서비스와 교원그룹 IoT 데이터 결합
상호 플랫폼 연계를 통한 홈 IoT 서비스 공동 개발

MOU 체결 현장.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좌),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우) 사진 = 셀바스 AI 제공
MOU 체결 현장. 교원그룹 장동하 기획조정실장(좌), 셀바스 AI 곽민철 대표이사(우) 사진 = 셀바스 AI 제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생활 맞춤 솔루션 전문기업 교원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셀바스 AI와 교원그룹은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상호 플랫폼 연계를 통한 홈 IoT 서비스 공동 개발, 융합 데이터 기반 건강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 스마트 피트니스 서비스 모델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모델 및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교원그룹이 보유한 IoT 데이터와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맞춤형 운동처방 솔루션 온핏(OnFit)과의 결합을 통해 웰스 고객들에게 인공지능 기반 건강 예측 서비스 및 차별화된 고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바스 AI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원그룹의 웰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생활 가전제품 및 신규 홈 IoT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고객이 언제·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편리한 AI 서비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원그룹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접목해, 남녀노소 이용자에 최적화된 생활 경험 및 편의를 제공하는 '생활 맞춤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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