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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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내달 1일까지 국내외 인기 가전제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미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자·가전제품 주요 브랜드 61개가 참여해 800여 개의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삼성, LG, 다이슨, SK매직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53%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오늘의 타임 찬스'를 진행한다. 타임 찬스를 통해 삼성전자 27인치 커브드 스크린 모니터, 닌텐도 스위치 네온 · 그레이, LG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26일부터 김치냉장고를 최대 20만원 할인해 판매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가전제품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미리 풍성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대형가전 전문설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에서 대형가전을 구매하면 다음날 로켓배송과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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