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오는 7일까지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의 픽업 서비스인 '테이크아웃'을 이용해 제품을 주문하면 3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동안 소비자는 횟수제한 없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어려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요기요 앱 내에서 테이크아웃 서비스 탭을 이용해 파리바게뜨 매장을 선택하면 적용받을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 1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고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