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부문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윈터 쇼핑 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창고 대개방' 콘셉트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경기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이고, 파트너사의 판매도 독려한다는 취지로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고객 니즈를 반영해 패션/리빙 카테고리 상품 위주로 선보인다.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동안 롯데홈쇼핑은 조르쥬 레쉬, 폴앤조 등 단독 패션 브랜드부터, 생활/가전 등 겨울 인기상품을 최대 54%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2일에는 대표 패션 프로그램 이수정샵을 통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조르쥬 레쉬'의 '울 블렌드 터틀니트'를 17% 할인해 선보인다. 3일 오후 5시 40분에는 '마마인하우스by박홍근'의 '라셀 퍼 극세사 침구'를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이 외에도 인기 상품은 '스켑슐트 프라이팬 세트', '폴앤조 겨울 신상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사진제공=롯데홈쇼핑

유형주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겨울철 소비심리를 반영해 대표 인기상품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특집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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