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이후 유저들을 위한 직관적인 LED 인디케이터, 고속충전 기능 갖춰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주)아트뮤코리아는 고속충전 LED 식별이 가능한 ‘아이폰 USBP PD20W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는 (주)아트뮤코리아는 고속충전 LED 식별이 가능한 ‘아이폰 USBP PD20W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트뮤코리아는 고속충전 LED 식별이 가능한 ‘아이폰 USBP PD20W 고속충전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고속충전기(모델:PD310)는 USB-C(또는 USB Type-C) 단자가 USB 충전 표준인 USB-PD를 20W까지 지원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에어팟, 애플워치까지도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본 번들 제공 충전기보다 더 빠른 충전 효율성을 지원하는 출력(5V 3A Or 9V 2.22A Or 12V 1.66A)이 탑재되었다.

특히, 전압변화에 따른 직관적으로 고속충전 확인 가능한 LED인디케이터 기능뿐만 아니라 고속충전케이블 분리 가능한 유선형의 곡선 마감과 표면에 헤어라인 패턴을 적용하여 디자인을 차별화시켰다.

과전류 보호 기능(OCP: Over Current Protection)과 과출력 단락 보호 기능(SCP: Short Circuit Protection)을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값비싼 스마트기기를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다.

애플 스마트폰을 고속충전하려면 고속충전기뿐만 아니라 전자파와 단선방지를 위한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된 3A급 MFI인증 이상급 고속충전케이블까지도 체크해야 한다.

아트뮤 관계자는 “무소음·저발열에 최적화된 설계방식과 고속충전 LED 식별기능 등의 차별화된 네오퀵(Neoquick) 충전기술로 USB PD 고속충전 환경에 따른 18W, 27W, 36W, 45W, 65W 등의 다양한 멀티고속충전기 라인업을 구축해 둔 상황이다”라며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의 필요한 최대출력을 사전 체크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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