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간의 특가 퍼레이드 '반값위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3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매일 다른 인기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는 '반값쿠폰', 선착순으로 절반 가격에 선착순 구입 가능한 '반값상품', 최대 할인가로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극한특가' 기획전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매일 진행되는 릴레이 반값행사를 통해 오전 10시에는 모던하우스, 이랜드 아동복, 킴스클럽, 미쏘 등 인기 브랜드 반값쿠폰을 만나볼 수 있고, 오후 2시에는 치킨, 설화수 화장품, 편의점 금액권 등으로 구성된 선착순 반값상품에 도전할 수 있다. 인기 브랜드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해 판매하는 극한특가 상품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패키지, 건강 식품 등 선물이 준비됐다.

사진제공=이랜드그룹
사진제공=이랜드그룹

이랜드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행사"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의 즐거움을 넘어 반값 할인 상품을 통한 득템의 즐거움까지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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