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는 10월 13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AWS 엔터프라이즈 서밋( Enterprise Summit)을 개최한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같이 빠른 속도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과 비용 절감을 위해 클라우 활용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AWS엔터프라이즈 서밋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혁신을 이루고 있는 국내외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사례를 소개하고, 솔루션즈 아키텍트들과 AWS 파트너사의 전문가들이 AWS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고객들만이 가질 수 있는 의문과 고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유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염동훈 AWS 대표이사 사장이 환영사를 진행하고, 스티븐 오반(Stephen Orban) AWS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전략 총괄이 기조연설을 진행된다. 기조 연설에서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현황, 트렌드 및 전망, 엔터프라이즈 부분의 AWS 경쟁력 등에 대해 소개되며, 특히 글로벌 가전 기업인 LG 전자와 국내 대표 은행인 신한은행에서 AWS 도입 후 얻게 된 효과와 혜택이 기조연설에서 소개된다.

이 행사는 클라우드 시장 트렌드와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업 혁신 사례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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